동래구 국민체육센터

체육센터 개관하고 지금까지 쭈~~욱 수영을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껏대로 하면 다음달이면 강사분들의 로테이션이 이루어질텐데요 작은 소망이 있어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저녁타임 강사분이 총 4분 계신데요 물론 이 4분의 강사분들과 수업을 다 해보진 못했지만 2년반이라는 시간동안 여러명의 강사분들과 나름의 스타일대로 강습을 받아왔는데요 물론 다들 열정들이 많으셔서 재미있게 수업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6개월동안 저희반을 맡아 강습하신 김세문강사님의 열정은 정말 감사할 정도입니다.

매일매일 다른 프로그램으로 쳐지는 사람 없이 힘들지만 재미있게 수업을 했는데요. 지난 6개월이 짧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이번 로테이션시 7시 연수반은 김세문 강사님께서 한번 더 맡아 주셨으면 합니다.

저 말고도 저희반 여러 회원님들께서도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김세문 강사님께 배우고 나서 수영 영법같은것들이 많이 나아지는것을 느끼면서 강사님의 실력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아직 배우고 싶은것도 배워야 할것도 많습니다. 이번 로테이션때 꼭 꼭 참고하여주셔서 저녁 7시 연수반은 김세문 강사님께서 한번 더 맡아주실 수 있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