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국민체육센터

센터 운영에 종사하시는 직원분들, 강사님 등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늦게서나마 수영을 시작하여 강사선생님들의 불가능할 것 같은

미션을 하나 둘 수행하고 따라 가면서 이제 막 재미가 붙었는데

6개월이 되어 신규로 다시 신청하였으나 "당첨"되지 않아

"초급" 딱지도 떼지 못하고 전업(?)을 하게되어 아쉬움이 매우 큼니다.

그래서 한 가지 제안을 해 봅니다.

1. 수영을 처음 시작하는 회원은 기본영법을 어느 정도 숙달할 수 있도록

   1년 정도 강습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해 주었으면 하는 것과,

   (들락날락 하는 회원도 가급적 1년 정도 우선 보장) 

2. 수강신청 시 잔여정원 옆에 "실시간 접수인원"을 표시하여

   사전에 경쟁이 심한 시간대를 피할 수 있도록 해 주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이 최우선이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