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국민체육센터

평일 저녁7시 수영 중급반 수업 듣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저희 반 선생님 말투가 부드럽진 않지만 수업은 정말 알차고 재밌게 해주십니다. 무섭지만 재미있는 호랑이 선생님같은 분이십니다. 선생님께 직접 수업을 배워보시면 아시겠지만 단순 영법만 뺑뺑이를 돌리는게 아니라 다양한 자세로 연습을 시켜주시는데(드릴이라고 하나요..?) 어떨때는 정말 수영 훈련을 받는 느낌입니다. 턴이나 스타트도 가르쳐주시구요.

수강생이 많지만 한명한명 자세 교정도 정말 잘 해주십니다!!!!

수업이 재미있지만 빡세기도 해서 체력이 달릴때도 있습니다. 50분동안 숨차게 수영 하고 나면 운동을 제대로 했구나 하는 뿌듯함을 매번 느끼기 때문에 강사님 덕분에 계속 즐겁게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도 50분이 순삭되었음~!

성해은 강사님 감사합니다~~

동래구에서 오래오래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