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국민체육센터

반을 더 개설할 수는 없는 건가요?

아쉬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참, 수영 레일과 레일 사이를 표시해두는 플라스틱 표시줄에 여러 사람들이 손,팔,발 등이 부딪혀서 종종 멍이 듭니다...

저는 한번 멍들어 보고 무서워서 줄 가까이 못 가고 좀더 가운데로 가려하는데 그러다 잘못하면 돌아오는 다른 사람이랑

부딛힐 수도 있어서 불안한 마음이 있어요.. 강사님들이 조심하라고 하고 질서유지를 위해 조율을 잘해주시지만 하다보면 줄에 부딛히는 경우가 다른 사람들도 종종 있더라구요..

그 표시줄을 딱딱한 플라스틱이 아닌 좀 더 연질의 소재로 바꾸거나 물에 살랑거리는 모양이나 부딪혀도 부상이 없도록 다른 대안에 대해 고민해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동민선생님 체계적인 맞춤형 강습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못다니게 됐는데 인사도 못드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