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국민체육센터

수영 강습 회원입니다.

오늘 수영 수업전 안좋은소리, 언성이 오가서 죄송합니다.

1월달 내내 수영장 안에 있는 시계로

강습 시작 시간이 정시에서 5분쯤 지난 시점에서 수업을 시작하더라구요.

간혹 더 늦게 할때도 있었지만..

월초에는 회원들 줄서서 멀뚱멀뚱.. 이제는 그러려니..ㅎㅎ

오늘도 늘그랬듯 수영장시계 5분이 다되어가길래...
체조 시작안하냐고 들리도록 강사실옆에 앉아있는 강사한테 말했지요..

뛰어와서 휴대폰 시계 아직 정시 안됐다고 다른강사도 뛰어와서 폰시계 확인시키며 버럭 화를 내던데..

제 의도는 그런게 아닌데 기분나쁘게 말한것도 아니고, 잘못됐음 수정하겠단 말한마디면 되는데..

도발아닌 도발을....오해가 오해를 만드네요..

그렇담 수업시작은 휴대폰 시계로 시작하여 수업종료는 수영장 시계로 하면서...

수영장 시계 정시 5분에 시작해서 45~50분에 끝남..ㅋ

강사들 주장 인용하면 수영장 시계 정시 5분에서 시작해서 55분에 끝나야 정상임.

더 쉬기 위해 의도된건가요.??

누가 수영강습시간을 휴대폰으로 보고 대기합니까 수영장내 시계보고 판단하지...

시계가 안맞음 시간을 수정을 했었어야죠..

강습회원들이 수업끝나는 시간으론 별말없지만 수업시작시점은 지켜주셔야죠..

암튼 두서 없이 글 씁니다.

마지막으로

높디높으신 강사님이 저한테 "큰소리친거 나이먹고 안쪽팔리냐고" 말했지요..

저보다 나이많으신분 많은데, 나이 드신 회원분들을 다 그렇게 판단하시는가 보네요..

그리고 저도 똑같은 투로 말합니다..

강사요 나이 얼마나 어린지 모르겠지만..

나이 어린 새끼양같은 사람이 참 개념있고 仁義禮智 4가지없게 말하십니다...

물밥이 잘 어울리지.

늦은시간 회원가입하게 하시고.ㅎㅎ

편안한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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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순화시켜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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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적인 답변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