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국민체육센터

6개월 전 부터인가 매주 금요일날 하던 수영 스타트 강습이 없어졌는데요.

인근 수영장에서의 사고발생 때문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정말 그 때문이라면 너무 어처구니 없는 처사로 생각됩니다.

우선 폐지한 기준은 뭔지 궁금하구요.

저희 센터만 강습을 없애버렸는지.. 아님 모든 센터가 없애버린건지..

지인의 다른 강습센터는 아무런 제재가 없었다는데..

어디에 기초를 둔 행정인지 알수가 없네요.

단순히 책임을 회피만 하고자 하는 행정으로 밖에는 안보이는건 왜일까요.

강습시간이 아니면 어디에도 수영을 배우는 과정중 하나인 스타트 연습을 할수 있는 시설은 없습니다.

대회 참가시 좋은 성적은 기대할수도 없구요.

이해할수 없는 이유로 수업과정이 복구 될수 없다면  상급기관으로의 민원을 제기토록 하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